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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“아직 출시하지 않은 화장품으로 유럽 시장 열었어요”
작성자 대표 관리자 (ip:)
  • 작성일 2016-02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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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4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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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직 출시하지 않은 화장품으로 유럽 시장 열었어요”

  • 배윤경 기자
  • 입력 : 2016.02.10 08:27:17   수정 : 2016.02.10 14:34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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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설명박선희 지비앤소울 대표
천연 화장품 제조업체 지비앤소울의 박선희(33) 대표의 이력은 독특하다.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현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지난 2011년 귀국해 ‘무냐무냐’로 잘 알려진 지비스타일에서 중국 진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. 이후 2013년부터는 지비앤소울로 자리를 옮겨 대표를 맡고 있다. ‘공대생’ 출신의 그가 패션 기업을 거쳐 뷰티업체 대표가 된 셈이다.

공대생 출신 뷰티 최고경영자(CEO)의 해외 진출 전략은 남달랐다. 박 대표는 해외 진출에 앞서 판매처를 뚫는 대신 세계적인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제품 론칭 계획을 알리고 투자자를 모집했다. 목표금액은 5000파운드(약 900만원).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액을 달성했다. 투자자의 80%는 영국인, 20%는 미국인이었다.

5일 서울 강남구 지비앤소울 본사에서 만난 박 대표는 “정말 좋은 제품이라면 구매도 중요하지만 결국 투자를 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발상에서 시작했다”며 “기존에 갖고 있는 20여종의 제품 외 새로운 제품 론칭을 위해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
이번 투자로 지비앤소울은 스킨, 로션, 에센스, 크림 총 4종의 신제품을 내놨다. 발매에 앞서 해외 투자자에게 신제품을 발송한다. 제품이 든 박스에는 다음 제품에 대한 계획서를 동봉할 계획이다. 소비자가 아닌 투자자를 구하는 방식으로 ‘뷰티 종주국’인 유럽 시장의 틈새를 파고드는 데 성공한 셈이다.

박 대표는 “화장품은 사실 거품이 많은 사업”이라면서 “사업 구조 특성 상 마케팅 비용이 클 수 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그게 결국 소비자 이득으로 가지 않는다면 무조건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다”고 말했다.

지비앤소울의 연 매출은 약 10억원. 광고 한 번 내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. 지비앤소울은 전용몰을 비롯해 국내 지비스타일 매장에서 숍인숍 개념으로 화장품을 판매한다. 박 대표는 스타마케팅을 위해 모델을 기용하거나 전용 숍을 여는 대신 매장 매니저에게 지비앤소울 제품을 추천하고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. 설을 앞두고는 직접 인사 영상을 촬영해 매장 매니저를 포함해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정도로 이 젊은 CEO는 적극적이다.

그는 “지비스타일 직원들이 직접 화장품을 써보고 주변에 추천을 해준다”며 “아직 공장도 갖고 있지 않고 직원도 10명이 채 되기 때문에 결국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신뢰만이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우리의 최대 마케팅 방식인 셈”이라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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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설명지비앤소울 화장품 무닉[사진 제공 : 지비앤소울]
지비앤소울의 이번 신제품은 '빛나는 젊음의 열매'로 불리는 페루의 사카잉키를 미세한 초음파를 이용해 영양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올레오좀 공법을 사용한다. 이번에도 ‘공대생 출신 뷰티 CEO’의 역량이 고스란히 담겼다.

박 대표는 “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있다보니 신제품 개발부터 참여할 수 있었다”며 “어떻게 불순물은 줄이면서 좋은 원료를 과학적으로 처리할지 연구원들과 머리를 맞댈 수 있었다”고 설명했다.

그는 지금도 공장의 환풍 시스템부터 기계 관리, 청소까지 꼼꼼하게 체크한다. 오일 추출 기계를 만드는 데는 직접 팔을 걷어부치기도 했다. 공장 생산이 지연되더라도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기 때문에 직원들과 함께 해결점을 찾아갈 수 있었다.

박 대표는 “좋은 제품을 만들고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것 모두 협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”이라면서 “남는 마진은 투자로 돌리고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협력사는 물론 직원과 소비자, 사회와 협력해 성장해나갈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
[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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